5위 : 카라스노 고등학교 배구부 저지

진짜 이게 무과금 장비 맞나 싶을 정도로
실 체감 성능이 좀 많이 돌았음.
대놓고 에치고양 & 아쿠다이몬의 브레이슬릿의 파이를 빼앗아버린 건 너무나 충격적인 수준이고.

내성 각성을 하나도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그걸 뛰어난 실전압축근육급 각성 밸류로 보완하면서 액티브마저도 너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어둠 속성 쪽 최고의 무과금 장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.

4위 : 점황용의 신기 아스로기아(스리아 어시스트 장비 진화)

솔직히 말하면, 성능 자체만 놓고 보면 후술할 로랑 세아크에서 일부 각성이 교체된 버전인데

그럼에도 액티브 / 각성 밸류가 워낙 괜찮은 편에 속해서, 생각외로 꽤 자주 사용하는 어시스트 장비.

특히 대놓고 대미지 무효 관통 / 풍신류 효과가 3턴동안 지속된다는 건 너무나 크기에

벨리 제남을 얻지 못한 유저라면, 이 쪽으로 눈길을 돌려도 충분하다고 생각함.

3위 : 로랑 세아크(턴 에이 건담의 어시스트 장비 진화 2)

각성 밸류 / 액티브 둘다 괜찮은 최상급의 화력 보조형 올라운드 각성 밸류를 탄탄히 가진 어시스트 장비.

특히 2중 내성으로 초 암흑 내성과 조작 불가 내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밸류적으로는 안 쓰면 정말
'사람 취급 못 받는다'는 이야기가 이미 나올 정도로 F91 / 테미스 파티에서 채용되는 비중이 상당히 흉악한 수준으로 높고

회복 드롭 강화 & 콤보 강화 & 팀 체력 강화가 각각 1개씩 붙어 있어 화력 / 회복력 / 내구력에도 소소한 보완을 해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큰 메리트.

2위 : 카게야마의 유니폼(카게야마 토비오의 어시스트 장비 진화)

로제타 파티에서 이거 없으면 로제타 파티는 굴릴 생각은 추호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

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액티브 / 각성 밸류 둘다 준수하게 잡혀 있는 꽤 무서운 장비.

로제타 파티 굴릴거면 무조건 1개 쯤은 확보해놓고 있어야 한단 이야기가 나올 정도이며

하이큐 콜라보 진행 당시에도 이거 없으면 'ㅈ되는 거 아님?'이라는 이야기가 일본 / 한국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나왔을 정도로, 각성 / 액티브 둘 다 미쳤단 소리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닌 장비.

부유 & 팀 회복력 강화 1개 & 조작 불가 내성 1개를 가지고 있다는 유일한 메리트도 있기에 이래저래 없으면 난감하단 이야기가 나오는 쪽.

1위 : 턴에이 건담의 빔 라이플

이 장비 때문에, 턴에이 건담 본체의 사용률이 1자리를 겨우 찍을까 말까였을 정도로

각성 밸류 / 액티브 둘다 괜찮고, 이 장비의 확보 여부에 따라 F91 파티의 운용 여부도 결정이 되었을 정도로

생각외로 중심축이 되는 어시스트 장비로선 꽤 흉악 아니 극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장비.

내성 각성 하나도 없지만 기본 스킬 부스트 3개 & 액티브로 2턴 단축이 가능하기에 실질 스킬 부스트 5개 장비로 써먹을 수 있음은 물론이고

초 콤보 강화 1개 & 팀 체력 강화 1개를 가지고 있어서 화력 / 내구력의 소소한 보강도 가능하다는 것이 너무 좋은데

기본 적으로 서브속성 변경 - 빛 / 타입 추가 - 밸런스까지 갖고 있어

대놓고 F91 파티에서 건담 DX에 이 장비를 올려야 돌아간단 이야기가 나오게 된 사실상 중추 장비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 장비가 되었을 정도로 확보를 못 해놨으면 그냥 나가 죽어야 하는 장비.

개인적으론 이 장비가 너무 강한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임.